제조사 : SEAFAPER IMPORT COMPANY

론 코리나 151 프루프 1L (Ron Corina 151 Proof 1L)
럼(Rum)이라는 명칭은 흥분(Rumbullion) 또는
마구 떠들어댐과 달콤함을 상징하는 사탕수수(라틴어로 Succharum)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증류주를 마신 사람들이 흥분하여 소란을 피웠다는데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명 해적의 술이라 불리우며 주로 뱃사람들에게 애음되었던 럼은
17세기 초 카리브해에서 탄생하여 서인도 제도의 여러 나라에서 제조 판매되었습니다.

럼의 원료는 사탕수수로 따라서 사탕수수가 나는 열대지방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사탕수수의 당밀은 산성으로 풍미가 좋고 독특한 단맛과 향이 있으며
보통 55~65%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밀을 발효시킬 때는 주로 자연 발효를 유도,
효모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를 통해 럼 특유의 향기가 형성됩니다.

럼 숙성에 사용되는 캐스크는 미국 위스키를 숙성시켰던 화이트 오크통이 주로 쓰이는데
이렇게 만든 럼은 향미가 강한 헤비 럼(Heavy Rum)으로 탄생됩니다.

럼의 색깔은 설탕을 태워서 만든 캐러멜을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화이트 럼(White Rum), 골드 럼(Gold Rum), 다크 럼(Dark Rum)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론 코리나 151 프루프(Ron Corina 151 Proof)는
카리브해의 캐리비안 스타일 럼으로

1787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에서 제일 오랜 기간 동안 운영되어온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는
현재 미국 정부로부터 국립역사 랜드마크로 지명되어 있으며
브라질 최고의 럼 Cachaca에 원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버진아일랜드산 사탕수수 원액으로 제조되어
고급 원료와 최고의 공정과정을 거쳐

품질 및 1000ml의 대용량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
일반 소비자들보다 전문적인 바텐더들에게서
더 높은 지명도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바카디 151의 아성을 넘어뜨릴만한 충분한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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