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영국
 용량 : 750ml   알콜도수 : 45.1%
 수상경력 : 2010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 Gold Medal Best in Class



· 테이스팅노트
색상 : 밝고 맑은 금색

향기 : 달콤한 셰리 향과 해더 꽃의 여운이 배어 있는 피트 향의 부드러운 조화

맛 : 입안 가득 퍼지는 피트의 맛과 사과와 셰리의 단맛의 절묘한 조화

끝맛 : 오랫동안 지속되는 아일라 특유의 강력한 맛



LAPHROAIG


- The World’s No. 1 Islay Malt Whisky - 

무라까미 하루끼는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차고 시원한 바람과 참나무통 속에서 오랜 세월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라프로익에 대한 느낌을 말했으며 그 어떤 싱글 몰트 위스키보다도 특별함을 간직한 위스키다라고 표현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고의 아일레이 몰트 위스키로 알려진 라프로익은 1815년 알렉스와 도날드 존스턴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아일레이 위스키 중에서 최고의 위스키로 알려져 있으며, 진한 맛과 입안에 머무는 스모키한 피트향 그리고 목 넘긴 후 계속해서 남아있는 강렬한 향이 멋진 조화를 이뤄 아일레이 지역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몰트 위스키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태.

 

라프로익은 아일레이 지방의 맥아와 피트 그리고 위스키 메이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세찬 바람과 아일레이 섬의 기후의 특성과 바다 공기, 맥아의 질 등이 라프로익 고유의 향과 맛을 만드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처음 향과 입안에서 달콤하게 변화하는 즐거운 변화와 짠맛과 감칠맛이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피니쉬는 아일레이 바닷가의 해수와 해풍의 영향으로 꽤나 긴 피니시를 보이며 목으로 넘긴지 꽤 긴 시간이 지나도 여운을 남기는 독특함이 입안 가득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특징.

 

전세계적으로는 10년, 캐스크 스트랭스 10년, 15년, 25년과 쿼터 케스트(Quarter Cask) 등 6가지 기본 판매되는 것을 포함해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10, 15, 25 그리고 쿼터 케스크(Quarter Cask)가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