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Cono Sur (코노 수르)   원산지 : 칠레>센트럴 밸리
 품종 : 멜롯 85%, 까베르네 소비뇽 7%, 말벡 5%, 쉬라 1%, 쁘띠 베르도 1%, 기타 1%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3.5%
 용도 : 테이블와인
 음용온도 : 16~18도   빈티지 : 2015



· 테이스팅노트
짙은 루비 빛에서 풍겨져 오는 베리 계열의 빨간 과일 향이 풍부하며 카카오, 모카, 담배향이 은은히 새어 나온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과즙은 입 안에서 감돌며 섬세한 탄닌은 긴 여운을 자아 낸다.



· 어울리는 음식
소고기, 양고기, 부드러운 치즈, 발사믹 음식



∙ VINIFICATION  & AGING
포도 수확에서 병입까지의 모든 생산 과정에서 코노수르의 친환경 경영 철학을 알 수 있다.
100%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8개월 숙성된다.


∙ THE TERROIR
토양은 수분 저장이 용이한 점토질로 구성 되어 있으며 따뜻한 낮과 추운 밤을 겸비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 MAKER
와인메이커이자 경영 총괄을 맡고 있는 아돌프 오르타도(Aldofo Hurtado)는 칠레 대학 중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Universidad Catolica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후 부르고뉴에서 프랑스 전통 양조법을 습득하여 향상된 코노 수르를 이끌어 간다. 
  
∙ WINERY INFO.
Cono Sur (Cone of South: 남쪽의 뿔) 남미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게 된 명칭으로 남미를 대표하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칠레 최대 와인 생산 그룹인 콘챠 이 토로의 뒤를 이어 2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품질 대비 가격이 좋은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 HISTORY
코노수르 직원들은 자동차 매연이 포도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 생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농장을 이동할 만큼 자연환경과 품질을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