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트라피체(Trapiche)   원산지 : Argentina>Mendoza 
 종류 : 레드   품종 : Malbec50%, Merlot 50%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4.5%
 용도 : 테이블와인
 음용온도 : 17~19 C   빈티지 : 2010


Color
바이올렛톤의 짙은 적색
Nose
짙은 송로향의 흙내와 초코렛 부케가 특징이다.
Palate
벨벳처럼 부드럼께 입안에 머무는 진한 타닌이 압권이다.


고급스러운 디너에 어울리는 와인이다. 붉은 육류와 매운 스튜, 부드러운 치즈, 고급 스테이크등과 함께하면 좋다.

특징
잉카 문명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선택한 이름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명품 와인이라는 자긍심과 최고의 기술로 생산된 말백과 메를로의 두 품종을 50대 50으로 블렌딩한 트라피체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다.

2004 빈티지까지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셸롤랑과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메이커인 다니엘 피가 함께 와인을 만들었었는데 2005 빈티지 부터는 트라피체의 포도 재배를 총괄하는 디렉터인 마르쎌로 벨몬떼 (Marcelo Belmonte)가 미셸롤랑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미셸롤랑이 빠지면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합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르헨티나 본연의 떼루아와 고유한 양조스타일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고 볼 수 있으나, 지금까지 이스까이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스타일의 변화는 꾀하지 않고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연간 생산량은 2,000 케이스이며,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이스까이의 최대 소비국이다.

양조특징
"20 kg 바구니에 손으로 수확 후 좋은 포도송이만을 골라 25 일간 약 23-25°C에서 2개의 품종을 별도로 발효, 숙성 시킨 후 18개월 간의 오크 배양이 끝나면 블랜딩 한다."

수상경력
2007: Wine Advocate 92점
2005: Wine Enthusiast 91점
2005: Robert Parker 88점
2004: Robert Parker 90점
2004: Korea Wine Challenge 2007 은메달
2004: Wine Enthusiast 90점
2002 :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on 2005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