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엠 샤푸티에 (M. Chapoutier)   원산지 : France>Rhone>Chateauneuf du Pape
 빈티지 : 2005

잔 자갈이 많은 계단형의 포도원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지는 와인으로 짙은 붉은 빛을 띠며 구운 커피 및 체리향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향기와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피니쉬가 매력적인 와인. 100% 수작업으로 수확한 포도를 12~15개월 간의 숙성을 거친 후 병입한다.

1808년 설립된 론 지방의 와인 명가 엠 샤푸티에사는 자연 친화적인 포도재배 방법과 양조 기술의 개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세계 최초로 라벨에 점자표기를 추가하였고 ‘건강과 포도주’라는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샤또네프 뒤 빠쁘 와인은 최대 13종의 포도를 블렌딩 할 수 있으나, 샤푸티에의 샤또네프 뒤 빠쁘는 그르나슈와 시라만을 사용하여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