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ma:꽃향기와 함께 나는 과일향
Palate:열대 과일과 자몽,배와 함께 느껴지는 옅은 허니석클의 맛


2007년에 롭 쿠퍼가 론칭한 생 제르망 (Saint-Germain)은 'Paris in a Bottle'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하늘이 준 선물', 엘더플라워를 주원료로 한 리큐어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엘더플라워는 어여쁜 흰색 꽃으로 특유의 향을 내뿜어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요리나 디저트에 사용되며 칵테일에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죠.
생 제르망은 늦은 봄 손으로 직접 채취한 야생 엘더플라워의 색과 향을 추출해 만들어 더욱 산뜻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틀에는 엘더플라워를 수확한 연도를 넘버링 하여 특별함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