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제리’는 미국 타투(Tattoo)의 아버지이자 항해사였던 노만 ‘세일러 제리’ 콜린스(Norman ‘Sailor Jerry’ Collins)의
예술과 삶을 기리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로, 병 라벨의 ‘훌라걸’ 도안은 미국식 디자인 기법과 동양적 색채미가 잘 녹아 든 작품이다.
라벨의 안쪽 면에도 총 6가지 타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 넣어 제품 곳곳에서 브랜드 특유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세일러 제리는 캐리비안산 수제 럼을 스코틀랜드로 옮겨와 특별한 블렌딩 과정을 통해 만들어 바닐라, 토피 향에 계피와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게 럼주는 거친 맛 때문에 주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되는데 세일러 제리는 천연 향료가 블렌딩돼 있어 끝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샷 잔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얼음과 함께 언더락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