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숙성이며 럼,버번 케스크에서 14년씩 그리고 프레시 마데이라 우드 캐스크에사 3년 피니쉬했다.
47.8%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했으며 논칠필터,내츄럴 컬러이다.

향에서는 쿰쿰한 치즈와 졸인 포도잼의 묘한 조화가 느껴진다.

팔레트에서는 짭조름한 맛이 가미된 고소한 몰트를 중심으로 가벼운 피트가 살포시 퍼진다.
허니 진저 캐릭터도 어느 정도 있고, 페니실린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허니진저 시럽이
연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