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쏜 클락(Thorn-Clarke)   원산지 : Australia>South Australia > Barossa Valley 
 종류 : 레드   품종 : Shiraz100%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3.5 %
 용도 : 테이블와인
 음용온도 : 16~18 C   빈티지 : 2005

색:짙은 레드컬러
향:검붉은 과실의 향과 향신료향, 약간의 오크향이 특징
맛:자두, 블랙베리와 같이 매우 풍부한 과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양한 맛이 입안을 자극하는 와인

갈비, 보쌈, 스테이크 등의 육류요리, 치즈, 삼겹살, 불고기, 튀김, 볶음요리, 해물요리등과도 잘 어울린다.

Thorn Clarke(쏜 클락)
100%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Thorn-Clarke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Barossa 지역 와인 생산자이며, “Wine Spectator"에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5년도에는 세계 100대 와인 중 18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와이너리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호주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며, 이제 한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그들의 다양하고 뛰어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을 찾아 왔다.
Thorn-Clarke의 철학
이미 6세대를 거쳐온 Thorn-Clarke 일가의 명성은 호주 와인 계에 있어서 긴 역사만큼이나 높은 명성을 지니고있다. 6 세대에 걸쳐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와인을 계속해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Thorn-Clarke의 경영철학은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와인을 만들어 낸다는 것으로, 어찌 보면 단순하지만 결코 실현하기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Thorn-Clarke의 구성원
Thorn-Clarke 이라는 이름은 Barossa 지역의 유수한 2가문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와이너리 주인은 David Clarke와 그의 부인 Cheryl Clarke(결혼 전 이름은 Cheryl Thorn 이였음)이며, 그들의 아들인 Sam Clarke가 전체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Cheryl의 오빠인 David Thorn이 Crawford 산지와 Kabininge 산지에 있는 Thorn-Clarke 포도원을 관리 하고 있다. 그녀의 부친 Ron Thorn은 Angaston 근교에 거주하고 있으며, 1854년 포도원을 설립, 명실공히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원 중에 하나로 꼽히는 포도원으로 가꾸었다. 뛰어난 시라 품종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Thorn-Clarke 와인의 탄생
David와 부인 Cheryl 모두 Barossa 지역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으며, Thorn 가문은 1870 년대부터 포도 재배를 시작한, 와인산업에 뛰어난 명성을 지닌 가문으로 꼽힌다. 또한 Clarke 가문은 Barossa 지역의 선구자 가문으로 명성이 자자한 한편, 금광산업의 최고봉이라는 명성도 얻고 있다. 그 후손인 David가 1987년 Kabininge 산지에 포도원을 설립하면서 부터 Barossa 지역의 와인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게 된것이다. 이 지역 유수의 가문과 전통 와인 양조 가문의 결합을 통해 Thorn-Clarke 와인이 탄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