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원산지 : 영국
 용량 : 700ml   알콜도수 : 40%



· 테이스팅노트
발베니 더블우드는 두가지 우드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특징을 갖게만든 12년산 싱글 몰트입니다.
버번을 담았던 전통적인 오크 통은 위스키를 부드럽게하며, 셰리 우드는 깊고 진한 향을 만듭니다.
이는 발베니만의 풍부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배가 시켜줍니다.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산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처음엔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키다가, 스페인 쉐리통에 다시 옮겨 숙성을 시킨 제품. 권위있는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IWSC)에서 두번이나 최고 위스키로 선정된 제품.

발베니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드사이드(Speyside)에 위치하고 있으며 1893년 5월에 첫번째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세월을 따라 조금씩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던 타 증류소에 비해 발베니 증류소는 1893년 처음 증류할 때와 똑같은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세상 그 어떤곳이 아직도 보리를 자체적으로 지배하고 전통적인 증류 방법을 사용하며 숙성통의 엄격한 관리와 보존을 위해 직접 장인들을 고용하고 있을까? 발베니는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재배한 맥아만을 사용하여 원액을 만들며, 기계 및 자동화 설비를 최대한 배제하고 120년 전 고유 수작업 방식을 통해 완성되는 최고급 수제(hand-made)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