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GCF 그룸   원산지 : Portugal > Madeira 
 빈티지 : NV



· 테이스팅노트
COLOR : 진한 골든 브라운 컬러
NOSE : 꿀과 건포도의 풍미에 달콤한 과실의 향이 마데이라 특유의 견과류 향과 잘 어우러짐
PALATE : 부드러운 풀 바디의 첫 미감에서 캐러맬과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꿀, 건포도,견과류의 피니쉬로 이어짐 



특징 :
포트와인과는 달리 마데이라는 열처리 과정 (Estufagem & Canteiro)을 거쳐 열화된 와인으로 캐러멜과 진한 견과류 향이 느껴지며, 보관이 용이하고 장기간 방치하여도 맛과 향에 큰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블랜디스 마데이라 (Blandy’s Madeira)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슐랭 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베뉴(Benu)의 오너 셰프 코리 리 (Corey Lee)의 첫 요리책에 유일하게 전면 수록 될 정도로 마데이라 특유의 맛과 향을 인정 받은 블랜디스 마데이라는 카라멜과 과실향의 적절한 조합으로 많은 지중해 국가의 요리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블랜디스 마데이라는 200여년 동안 마데이라 와인만을 생산한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마데이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였고, 세계적인 포트와인 그라함(Graham’s)의 생산자 ‘시밍턴 패밀리’ (Symington Family)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포루투갈 대표 주정강화 와인의 선구자이다.
창시자 존 블랜디 (John Blandy) 의 노력과 애착, 그리고 열정으로 시작된 블랜디스 마데이라는 현재 존의 6대, 7대 후손인 마이클(Michael) 과 크리스(Chris) 블랜디에 의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