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데낄라인 프리미업급을 넘어선 럭셔리급의 데낄라만을 만들어내는 패트론은 생각보다 역사가 그리 오랜 회사는 아니다. 1989년에 죤 폴 드호리아와 카틴 코울리에 의해 단지 하나의 목전 즉, "세계 최고의 데낄라를 만든다"를 위해 만들어졌다.
숙성을 거치지 않은 부드럽고 순한 데킬라의 맛을 병에 그대로 반영한 패트론 데킬라. 모든 병은 유리 공예 기법으로 만들어지는데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표면도 매끄럽지 않고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일련번호도 일일이 손으로 써 넣었다.

패트론 레포사도는 패트론 실버에 비해 맛이 좀 더 목잡하고 매끄러운 것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데킬라로써 오크통에 6개월간 숙성이 되어서 신선한 블루아가베와 과일향 그리고 달콤한 꿀과 감귤류가 적절히 밸런스가 맞춰졌으며 밝은 황색의 색과 가벼운 꽃향과 바닐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밸런스가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