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는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영국 왕실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25년 간 숙성된 진귀하고 강렬한 위스키 원액을 조합해 탄생시켰다. 졸인 과일, 토피 당밀과 다크 초콜릿 향이 어우러져 진한 달콤함과 스파이시한 피니시로 긴 여운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로얄살루트 시그니처 도자기 병에 각 병에 새겨진 고유번호, 골드 디테일과 사파이어로 장식됐다. 패키지를 열면 드러나는 일러스트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런던타워의 로얄 리갈리아(Royal Regalia)로 둘러싸인 대관식에 참석하는 왕립동물원의 동물들이 묘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