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이는 조니워커의 2023년 야심작 '조니워커 블루라벨 LNY 래빗 에디션'
영롱한 블루 보틀 옆면에 그린 토끼는 계묘년을 나타내는 동시에 우아함과 번창을 상징한다.
바닐라와 꿀의 향미가 풍부하게 밀려오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따뜻하면서도 스모키한 아로마로 마무리되기에 추운 겨울에 은근히 잘 어울리는 술이다.


원산지 : 영국

달콤한 토피 향과 신선한 과일 향, 셰리 향, 스파이시 향이 특징이다. 바위투성이인 황량한 하이랜드의 향긋한 헤더 벌꿀 향을 지나 서해안 섬의 몰트가 지니는 스모키한 피트 향으로 끝난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은 블렌더 예술의 완벽한 표현으로 태어난 명작이다. 그 탁월함으로 다른 어떤 프리미엄 위스키보다 많은 수상 경력을 쌓으며 고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은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통해 탄생되는데, 마스터 블렌더는 10억 분의 1 정도의 농도가 매우 낮은 혼합물의 맛도 식별할 수 있으며, 백만 통에 이르는 워커 컬렉션 중 가장 희귀한 위스키를 몇 가지만 엄선하여 일부 자연 발생된 특징들로 별도 분류해 놓는다.

선정된 위스키 중에는 현재 생산이 중단된 증류소에서 만든 것들도 있으며 다른 블렌더들은 구할 수 없는 아주 뛰어난 품질의 희귀한 한정 수량 위스키들도 있다. 블루 라벨을 가장 잘 즐기기 위해서는 향을 사로잡아 강조해 주는 크고 둥근 브랜디 잔을 사용하고 얼음물 한 잔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블루를 한 모금 입안에서 돌리면 미각이 모두 열리며 숙성된 곡물의 달콤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