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동안 전통 오크통에서 숙성된 발베니 원액을 포르투칼 와인이 담겨있던 포트(Port) 우드에 옮겨 재숙성을 하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21년산만의 독특한 제조 방법은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움에 과일, 꿀 맛 그리고 약간의 부드러운 크림 맛까지 선사합니다. 마지막 순간엔 은은한 견과류 맛도 베어 나옵니다.



정통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더 발베니(The Balvenie)

발베니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드사이드(Speyside)에 위치하고 있으며 1893년 5월에 첫번째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세월을 따라 조금씩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던 타 증류소에 비해 발베니 증류소는 1893년 처음 증류할 때와 똑같은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세상 그 어떤곳이 아직도 보리를 자체적으로 지배하고 전통적인 증류 방법을 사용하며 숙성통의 엄격한 관리와 보존을 위해 직접 장인들을 고용하고 있을까? 발베니는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재배한 맥아만을 사용하여 원액을 만들며, 기계 및 자동화 설비를 최대한 배제하고 120년 전 고유 수작업 방식을 통해 완성되는 최고급 수제(hand-made)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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