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17은 화요 41의 원액에 오크통에서 2년 이상 숙성시킨 목통원액을 일부
첨가, 블렌딩하여 화요의 맛과 향은 그대로 담고, 보다 젊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습니다.

알코올도수를 17%로 조절하여 알코올의 부담을 줄였지만 맛과 향을 더욱
부드럽고 깨끗하게 하여 특히 여성이나 젊은 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물맛이 느껴지는 희석식 소주와는 품격이 다른 고급 증류주 화요 17는
차게 하여 마시면 그 진가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